컨텐츠 바로가기

06.30 (일)

오늘 1만 7천 명대 예상…신속항원검사엔 '엇갈린 반응'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앵커>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나흘 연속 1만 명대를 기록한 가운데, 오늘(30일)도 1만 7천 명대가 예상됩니다. 어제부터 전국 선별진료소에서 자가검사키트를 활용한 신속항원검사가 시행됐는데, 시민들의 반응은 엇갈렸습니다.

박수진 기자입니다.

<기자>

서울 동부구치소에서 집단 감염이 발생해 43명이 확진됐습니다.

입소 당시에는 음성이던 신입 수용자 2명이 지난 25일 추가 검사에서 양성 판정을 받았고, 이후 전수 검사에서 수용자 41명이 더 확진된 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