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올해도 비대면 설맞이…혼합현실로 떠나볼까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메타버스 이프랜드, 30여개 특집모임으로 즐길거리 풍성

U+다이브 앱에선 실감나는 SRT 기차여행 이벤트 진행

화제의 '이건희 컬렉션' '박수근 작품전'도 비대면으로

이데일리

이프랜드 내 설맞이 풍경. SKT 제공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이데일리 노재웅 기자] 코로나19 팬데믹 이후 올해도 3년째 ‘언택트 설 연휴’를 맞이하게 되면서, 메타버스와 VR(가상현실)·AR(증강현실) 등 혼합현실(MR) 설맞이 서비스도 다양해져 눈길을 끈다.

SK텔레콤(017670)은 설 연휴 기간 메타버스 플랫폼 ‘이프랜드’에서 ‘임인년 호랑이 그림전(展)’ 등 다양한 행사를 선보인다.

이 그림전은 2월 1일부터 27일까지 열릴 예정으로, 가상 공간에 원작 그대로 재현한 작품부터 MZ세대 작가들의 일러스트까지 총 42명의 작가들이 호랑이를 주제로 선보이는 50개의 작품을 선보인다

또 이프랜드 공식 인플루언서 ‘이프렌즈’들이 출동해 ‘설날 특집 퀴즈쇼’ ‘명절 음식 이야기’ ‘설날 덕담 나누기’ 등 매일 약 30개가 넘는 설날 특집 모임을 연휴 기간인 1월 31일부터 2월 2일까지 상시 운영할 예정이다.

이프렌즈는 이프랜드에서 운영하는 신개념 메타버스 인플루언서 그룹으로 아나운서, 작가, 배우, 교수 등 다양한 직업군으로 구성됐으며, 현재 230여명이 활동 중이다.

이 외에도 지난 1월 1일 이프랜드에서 생중계했던 정동진 해돋이 영상 ‘2022 근하신년-새해 첫날 해돋이’도 설 연휴 기간 매일 오전 7시부터 이프랜드에서 다시 감상할 수 있다.

이데일리

SRT 기차여행 VR콘텐츠. LG유플러스 제공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LG유플러스는 설을 맞이해여 SRT(수서고속철도) 운영사 SR과 협업해 ‘U+다이브’ 앱에 SRT 기차여행 VR콘텐츠를 선보였다.

양사가 공개한 기차여행 VR콘텐츠는 SRT 운전자 1인칭 시점에서 열차가 고속 주행하는 장면을 VR영상으로 제작한 실감형 콘텐츠로, 실제 SRT를 타고 기차여행을 가는 듯한 생동감을 선사한다.

△동탄-공주 △공주-익산 △익산- 광주송정 △광주송정-나주 △나주-목포 등 다섯 구간의 주행영상을 담은 각 5분 분량의 5편으로 구성돼 있으며, 최대 300km/h의 빠른 이동에도 불구하고 상하좌우 흔들림 없이 편안하게 속도감을 느낄 수 있다.

지난 24일 U+DIVE 앱에 SRT 기차여행 VR콘텐츠를 포함해 총 34편으로 구성된 ‘귀성길 여행’ 카테고리를 편성했고, 2월 4일까지 콘텐츠 시청 이벤트를 진행한다. 시청 횟수에 따라 추첨을 통해 닌텐도 스위치(1명), 에어팟 프로 3세대(1명), 스타벅스 커피교환권(50명)을 증정한다.

화제를 모으고 있는 이건희 컬렉션과 박수근의 작품도 비대면으로 감상할 수도 있다.

문화체육관광부는 1월 28일부터 2월 6일까지 국공립 문화·예술기관의 비대면 공연·전시·행사 등을 통합 안내· 제공하는 ‘집콕 문화생활 설 특별전’을 ‘집콕 문화생활’사이트에서 진행 중이다.

각 기관이 보유한 다양한 비대면 문화·예술·체육·관광 콘텐츠 260여건을 만나는 특별 기획이다.

국립현대미술관은 덕수궁분관에서 열리고 있는 ‘박수근:봄을 기다리는 나목’전을 비롯해 ‘이건희 컬렉션 특별전:한국미술 명작’ ‘덕수궁 프로젝트 2021, 상상의 정원’ ‘대지의 시간’전 등 인기 기획전을 제공한다.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