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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27 (수)

[사실은] 탈모가 끝은 아니다…"모발 이식까지 보험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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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선 후보가 내놨던 '탈모약 건강보험 적용' 공약에 관심이 뜨거웠습니다. 주목도가 높았습니다. 그만큼 탈모로 고생하는 분들이 많다는 얘기일 겁니다.

그런데 국가 재정이 버텨낼 수 있겠느냐는 반론도 나왔습니다. 이에 대해 이 후보는 "탈모에 건강보험을 적용해도 700~800억 원 정도면 된다"고 했습니다.

나아가 '모발 이식'도 보험 적용이 가능하다며 추가 공약도 내놨습니다.

SBS 팩트체크 사실은팀이 검증에 나섰습니다. 이 후보의 말처럼, 정말 700~800억 원 정도면 해결되는 문제일까요?

자세한 내용은 영상을 통해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SBS



이경원 기자(leekw@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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