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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6 (금)

양자토론부터 vs 4자토론까지 '신경전'…국힘 협의 불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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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대선후보들의 TV토론 일정 잡기가 쉽지 않습니다. 법원이 양자토론은 안 된다 해서 다자토론 시점이 관심이었는데, 국민의힘이 31일에 방송사를 빼고 양자토론부터 하자고 했고, 민주당은 그러면 같은 날 양자, 4자토론도 같이 하자고 맞받았습니다. 국민의힘은 급기야 오늘(28일) 예정된 토론 일정 협의에도 불참하기로 했습니다.

김소현 기자가 보도합니다.

[기자]

'다자토론도 상관없다'던 국민의힘, 어제는 새로운 제안을 내놨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