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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막뉴스] 생후 2개월 아기 뇌사 상태인데...'학대 의심' 부모의 결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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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4일, 태어난 지 고작 두 달 된 아기가 서울에 있는 대형병원으로 실려 왔습니다.

아기는 뇌출혈 증세를 보이는 데다, 몸 곳곳에 멍이 들고 양쪽 망막에선 출혈까지 발견됐습니다.

심지어 시기가 서로 다른 갈비뼈 골절도 확인되자, 담당 의사는 학대가 의심된다며 곧바로 경찰에 신고했습니다.

중환자실에서 치료를 받던 피해 아동은 2주 뒤 결국 숨을 거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