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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6 (금)

[포토] 도로교통공단, 모바일 운전 면허증 발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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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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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김태형 기자] 도로교통공단(이사장 이주민)은 27일 모바일 운전면허증 발급업무를 공식적으로 시작했다.

행정안전부와 경찰청 주도하에 도로교통공단, 한국조폐공사가 협력하여 진행하는 모바일 운전면허증은 공신력 있는 국가신분증 중 온·오프라인 통합사용이 가능한 첫 번째 모바일 신분증으로, 이달 서부운전면허시험장, 대전운전면허시험장에서 시범운영을 거친 후 7월부터 확대할 예정이다.

모바일 운전면허증은 운전면허시험장에 방문해 「IC카드 발급」과 「현장QR 발급」 두 가지 방법 중 하나를 선택해 발급 가능하며, 디지털 신분증 형태로 신분증 지참이 필요한 관공서 방문 시 불편함을 최소화했다. (사진=도로교통공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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