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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6 (금)

아빠 운동화에 낙서한 英 12살 아동, 나이키 디자이너 발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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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이키가 12세 영국 소년과 디자인 협력 계약을 맺었다.

26일, CNN은 소셜 미디어에서 '더 두들 보이'라는 이름으로 활동하는 12세 소년 조 웨일이 나이키와 프로젝트 계약을 맺었다고 보도했다. 조의 소속사 러브블러드 크리에이티브는 성명을 통해 "우리는 조가 나이키의 일원이라는 사실을 확인하게 돼 매우 기쁘다"고 밝혔다.

조는 인스타그램에 약 12만 명의 팔로워를 보유하고 있는 SNS 스타다. 그는 자유롭고 창의적인 그림으로 많은 팬을 보유하게 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