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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7 (토)

오미크론 변이 폭증 천안시 '1천명까지 재택치료' 체계 마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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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연합뉴스) 이은중 기자 = 충남 천안시는 오미크론 변이 바이러스의 빠른 전파 특성을 고려해 무증상·경증 확진자에 대해서는 1천명까지 재택치료를 원칙으로 하는 진료체계를 구축했다고 27일 밝혔다.

시에 따르면 오미크론 대유행이 본격화되면서 전국 확진자 수가 26일 처음으로 하루 1만명을 넘어선 가운데 천안에서도 27일 0시 기준 신규 확진자 수가 228명까지 급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