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닥, 기관 매수 속에 상승 흐름‥네이버, 4거래일째 하락

삼성증권입니다.

수요일 장 오르면서 출발한 코스피가 FOMC 경계감과 지정학적 리스크 그리고 LG에너지솔루션 상장을 앞둔 수급 문제 등으로 오후장 상승폭을 축소한 채 보합권에서 지지부진하게 흘러가고 있습니다.

반면 코스닥은 여전히 상승 흐름 그대로 기관 매수 속에 거래되고 있습니다.

이 시각 현재 코스피는 어제보다 4.47포인트 상승한 2724.86포인트로, 코스닥은 6.12포인트 오른 895.56포인트로 움직이고 있습니다.

투자 주체별 매매 동향을 보면 코스피 시장에서는 개인과 기관이 함께 매수에 나서고 있습니다.

지난밤 뉴욕 증시는 FOMC 정례 회의를 앞두고 일제히 하락세를 보였습니다.

시가총액 상위 종목 살펴보면 혼조세를 보이는 가운데 대한항공이 지난해 4분기 사상 최대 영업 이익을 기록할 것으로 전망되면서 급등하고 있고 카카오뱅크는 국내 금융사 최초 오픈소스 국제 표준 인증 획득 소식에 2% 가까이 오르고 있습니다.

반면 네이버가 외국인과 기관 매도세에 4거래일째 하락하면서 52주 신저가를 기록하고 있습니다.

이 시각 현재 중국 증시는 상승하고 있고 일본 증시는 하락하고 있습니다.

지금까지 삼성증권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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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민재/삼성증권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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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증권입니다.

수요일 장 오르면서 출발한 코스피가 FOMC 경계감과 지정학적 리스크 그리고 LG에너지솔루션 상장을 앞둔 수급 문제 등으로 오후장 상승폭을 축소한 채 보합권에서 지지부진하게 흘러가고 있습니다.

반면 코스닥은 여전히 상승 흐름 그대로 기관 매수 속에 거래되고 있습니다.

이 시각 현재 코스피는 어제보다 4.47포인트 상승한 2724.86포인트로, 코스닥은 6.12포인트 오른 895.56포인트로 움직이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