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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7 (토)

용산구 '여성친화도시' 협약…5년간 성평등 정책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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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날 여가부와 지정 협약 맺어

뉴스1

성장현 용산구청장이 25일 용산구청 영상회의실에서 비대면으로 '여성친화도시 지정 협약식'에 참여하고 있다(용산구 제공).© 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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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이밝음 기자 = 서울 용산구는 여성가족부와 '여성친화도시' 지정 협약을 맺었다고 26일 밝혔다.

전날 열린 협약식은 우수 지자체 시상, 협약서 날인, 대표사업 소개 순으로 진행됐다.

용산구는 지난해 여성친화도시로 신규 지정됐다. 올해부터 2026년까지 5년간 Δ성평등 정책추진 기반 구축 Δ여성의 경제·사회 참여 확대 Δ지역사회 안전 증진 Δ가족친화·돌봄 환경 조성 사업을 추진한다.

성장현 용산구청장은 "유관기관과 적극적으로 협력해 분야별 사업 추진과 신규 사업 발굴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bright@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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