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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11 (토)

'오미크론 비상' 서울시, 동네병원 재택치료 전 자치구 확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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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원당 최대 30명"…재택치료 참여 의사 밝힌 서울 지역 의원 149곳



(서울=연합뉴스) 황윤정 기자 = 코로나19 오미크론 변이의 확산으로 신규 확진자 수가 급증하면서 서울시도 오미크론 대응 체제에 돌입한다.

서울은 25일 하루 확진자 수가 3천명을 훌쩍 넘어섰다. 서울에서 하루 확진자 수가 3천명을 넘어선 것은 지난달 15일 3천54명 이후 처음이다.

서울시는 재택치료 환자 급증에 대비해 이달 20일부터 시범 운영에 들어간 '서울형 의원급 재택치료'를 다음 달 초 25개 전 자치구로 확대하기로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