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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중국 상하이를 달리는 자율주행 차량
다음 달 4일 개막하는 베이징동계올림픽 성화 봉송에 로봇과 자율주행 기술이 활용될 것이라고 대회 조직위원회 관계자가 밝혔습니다.
25일 베이징청년보 등 중국 매체들에 따르면 조직위원회 쉬즈쥔 사무 부총장은 최근 회견에서 다음 달 2∼4일 베이징과 옌칭, 장자커우에서 열릴 성화 봉송에 로봇과 자율주행 등 미래지향적 기술을 활용할 것이라고 소개했습니다.
우선 2월 2일 오후 베이징올림픽공원 융딩강 강변에서는 수륙양용 로봇과 수중 로봇이 등장해 올림픽 역사상 처음 로봇에 의한 수중 성화 봉송을 선보일 예정입니다.
이어 서우강위안에서 자율주행차가 정해진 노선에 따라 성화를 봉송한다고 매체들은 소개했습니다.
(사진=연합뉴스)
장훈경 기자(rock@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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