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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6 (금)

리프트 역주행 스키장, 안전점검 허점 "강제분해 못 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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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지난 토요일, 리프트 역주행 사고가 난 스키장에 대한 현장 합동감식이 이뤄졌습니다. 석 달 전 점검에서는 리프트에 이상이 없다는 평가가 나왔던 곳인데, 저희가 취재해보니 안전 진단에 허점이 있을 수밖에 없었습니다.

손형안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기자>

지난 22일 리프트가 역주행하며 부상자가 속출했던 경기 포천의 베어스타운 스키장.

이 사고 발생 엿새 전에도 리프트가 갑자기 멈춰서는 사고가 있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