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민속국악원 |
(남원=연합뉴스) 백도인 기자 = 전북 남원에 있는 국립민속국악원이 초·중·고 꿈나무 소리꾼들이 차례로 무대에 오르는 '판소리 마당'을 개최한다고 25일 밝혔다.
판소리 마당에서는 12명의 꿈나무 소리꾼들이 다음 달 5일부터 26일까지 매주 토요일 오후 2시에 지리산 소극장에서 공연을 펼친다.
전석 무료며 8세 이상이면 누구나 관람할 수 있다.
판소리 마당은 민속국악원이 판소리의 대중화를 위해 1998년부터 이어오는 대표적인 국악 공연이다.
doin100@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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