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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6 (금)

부르키나파소 군사반란 속 여당 "대통령 암살기도 살아남아"(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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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직 카보레 대통령 소재 확인 안돼…AU 등 '쿠데타 기도' 규탄



(요하네스버그=연합뉴스) 김성진 특파원 = 서아프리카 부르키나파소에서 처우개선을 요구하면서 반란을 일으킨 군인들이 이튿날인 24일(현지시간) 로슈 카보레 대통령을 구금하고 있다고 주장했다고 AP, 로이터 통신 등이 보도했다.

그러나 여당은 이날 카보레 대통령이 암살 기도에서 살아남았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휴일에 발생한 일부 군인의 반란이 빠르게 쿠데타로 진화하고 있다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