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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6 (금)

"없어서 못 사요" 국립 굿즈 '불티'…인테리어가 된 유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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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국보 반가사유상을 내 책상에 가져다 놓을 수 있다면, 그 초탈한 표정에서 마음의 위안을 얻을 수 있지 않을까 싶은데요, 국립박물관이 관람객 마음을 읽은 걸까요. 미니어처 상품에, 그 미소를 담았습니다.

이루라 기자입니다.

[리포트]
복숭아와 학 무늬가 자개로 새겨져 있는 12각형의 조그만 상. 실제 유물을 본 따 만든 스마트폰 무선 충전기입니다.

국립중앙박물관의 상품인데 높은 가격임에도 매번 완판 돼 3월에야 주문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