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4.26 (금)

軍도 오미크론 비상...PCR 조사 인력 3배 확대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앵커]
오미크론 확산에 군도 PCR 검사 인력을 대폭 늘려 기존의 3배로 확대하기로 했습니다.

또 파병부대에 대해서는 먹는 치료제를 서둘러 보급하고 3차 접종도 이른 시일 내에 마칠 방침입니다.

보도에 이승윤 기자입니다.

[기자]
코로나19 변이종인 오미크론 확산에 집단 감염에 취약한 군도 비상이 걸렸습니다.

우선 부대 역학 조사관을 기존 대비 3배로 늘려 350여 명을 국군의무학교에서 양성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