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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7 (토)

'열흘 뒤 올림픽 맞아?'…텅 빈 입국장, 폐쇄된 베이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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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수단에서도 코로나 확진자 첫 확인

[앵커]

열흘 뒤, 개막하는 게 맞나 싶을 정도입니다. 베이징 특파원 얘기론 아직도 올림픽의 분위기가 크게 느껴지지 않는다고 합니다. 코로나19가 가장 큰 이유인데, 어제(23일) 선수단에서 처음으로 확진자가 나오기도 했습니다.

박성훈 특파원입니다.

[기자]

2008년 하계에 이어 2022년 동계올림픽까지 베이징은 두 올림픽을 한 곳에서 개최하는 첫 번째 도시가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