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단독] "옷 벗겨 문신 검사"‥6년차 36살 노동자의 유서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 앵커 ▶

국내 중견 철강 회사인 세아베스틸에서 근무하던 서른여섯 살 노동자가 3년 전에 스스로 목숨을 끊었는데요.

그의 부모와 가족들이, 이 죽음을 세상에 알려달라면서 저희 MBC에 연락을 해왔습니다.

계약직으로 입사를 해서 정규직이 됐고 승진까지 앞두고 있었던 그는 자신이 왜 죽음으로까지 내몰렸는지, 25분 분량의 영상과 마지막 글을 남겼는데요.

여기엔 상사들에게 지속적으로 당했던 성추행과 괴롭힘의 구체적인 기록이 담겨 있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