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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6 (금)

PCR 대신 신속항원검사...정확도 낮아 유행 확산 우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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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오미크론 변이의 우세종화를 앞두고 정부가 오미크론 대응체계에서는 고위험군만 PCR, 유전자 증폭검사를 시행하기로 했습니다.

일반 국민은 선별검사소에서나 호흡기클리닉에서 신속항원검사를 받도록 했는데, 정확성이 떨어져 유행을 확산시킬 수 있다는 우려가 나오고 있습니다.

신현준 기자의 보도입니다.

[기자]
정부는 오미크론 변이에 대비해 국내 PCR 검사 역량을 현재 하루 75만 건에서 85만 건으로 확충할 계획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