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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6 (금)

부산 강서구 가구 공장서 불…주민 10여명 긴급 대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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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뉴스핌] 남동현 기자 = 21일 오후 7시41분께 부산 강서구 대저동 소재 비닐하우스형 목항공예 가구 공장에서 불이 났다.

뉴스핌

21일 오후 7시41분께 불이 난 부산 강서구 대저동 소재 비닐하우스형 목항공예 가구 공장[사진=부산경찰청] 2022.01.22 ndh4000@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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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은 비닐하우스 6개동(650평)과 화물 차량 등을 태워 경찰추산 5000만원 상당에 재산피해를 내고 3시간 만에 꺼졌다.

다행히 인명피해는 없었지만 인근 주민 10여명이 긴급 대피했다.

경찰과 소방은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 중이다.

ndh4000@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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