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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6 (금)

미·일 첫 정상회담..."北 비핵화 긴밀하게 조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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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과 기시다 후미오 일본 총리가 처음으로 정상회담을 열었습니다.

최근 북한의 잇단 탄도미사일 발사 시험을 규탄하며 두 나라는 물론 우리나라와도 긴밀히 조율하기로 했습니다.

워싱턴에서 강태욱 특파원의 보도입니다.

[기자]
기시다 총리 취임 후 미·일 정상이 첫 공식 회담을 화상으로 열었습니다.

두 정상은 지난해 11월 영국 글래스고에서 열린 유엔 기후변화협약 회의 때 대면한 것을 떠올리는 것으로 인사를 나눴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