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경제지표입니다.
먼저 국내 증시부터 보시겠습니다.
외국인과 기관의 매도세가 몰리면서 코스피 지수가 계속 빠지고 있습니다.
2,820선까지 내려앉았습니다.
미 연방준비제도가 조기 통화 긴축에 나설 것이라는 전망이 투자 심리를 위축시키는 모습입니다.
코스닥 지수도 1% 넘게 하락하는 등 불안한 흐름 보이고 있습니다.
미국 증시 보시겠습니다.
새해 부진이 길어지고 있습니다.
기술적 반등에 성공하는 듯했지만 오는 25일에 열릴 미 연방공개시장위원회 정례회의를 앞두고 경계심이 커지면서 장 막판 매도세가 쏟아졌습니다.
이어서 환율 상황 보시죠.
안전자산 선호심리에 원·달러 환율은 1,190원대 초중반까지 올랐습니다.
위안·원 직거래 환율은 1위안당 188원 기록하고 있습니다.
마지막으로 국제유가입니다.
미국의 원유 재고가 8주 만에 처음으로 증가하면서 미미하게 하락했습니다.
최근 상승분에 대한 차익 실현 매물도 유가 하락의 요인이 됐습니다.
지금까지 오늘의 경제지표였습니다.
YTN 박상연 (syeon88@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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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경제지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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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국인과 기관의 매도세가 몰리면서 코스피 지수가 계속 빠지고 있습니다.
2,820선까지 내려앉았습니다.
미 연방준비제도가 조기 통화 긴축에 나설 것이라는 전망이 투자 심리를 위축시키는 모습입니다.
코스닥 지수도 1% 넘게 하락하는 등 불안한 흐름 보이고 있습니다.
미국 증시 보시겠습니다.
새해 부진이 길어지고 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