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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6 (금)

'실언 논란' 바이든 "어떤 공격도 대가"…제재도 착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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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언 논란' 바이든 "어떤 공격도 대가"…제재도 착수

[앵커]

미국이 친러시아 인사들에 대한 제재를 단행하며 러시아에 대한 본격적인 대응을 예고했습니다.

조 바이든 대통령은 러시아의 공격 강도에 따라 제재 수위를 조절하겠다고 해석될 수 있는 발언으로 논란이 일자 직접 수습에 나섰습니다.

워싱턴 이경희 특파원입니다.

[기자]

미국이 현직 의원을 포함해 우크라이나인 4명을 제재 대상에 올렸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