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
정의당 심상정 대선 후보는 정의당은 페미니즘 정당이라고 밝혔습니다.
심 후보는 어젯(20일)밤 MBC '100분 토론'에 출연해 정의당은 페미 정당이냐는 시청자 질문에 대해 정의당의 페미는 여성과 성 소수자 그리고 모든 시민이 존중받도록 하는 거라고 말했습니다.
다만 페미니즘과 관련된 우리의 입장이 유독 도드라지게 언론에 보도돼 왔지만 그렇다고 서민을 위한 정당임을 한시도 잊어본 적이 없다고 강조했습니다.
심 후보는 여야 후보의 '이대남' 구애와 관련해 전략상 분노에 편승해 갈라치기를 하는 게 효과적이라는 것을 잘 안다면서도 대안을 내놓아야 할 후보들이 혐오를 부추기고 갈라치는 득표 전략을 펴는 데 분노한다고 비판했습니다.
(사진=국회사진기자단, 연합뉴스)
이한석 기자(lucaside@sbs.co.kr)
▶ 네이버에서 S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가장 확실한 SBS 제보 [클릭!]
* 제보하기: sbs8news@sbs.co.kr / 02-2113-6000 / 카카오톡 @SBS제보
※ ⓒ SBS & SBS Digital News Lab. : 무단복제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의 카테고리는 언론사의 분류를 따릅니다.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