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석열 국민의힘 대선 후보 부인 김건희 코바나컨텐츠 대표가 지난 26일 오후 서울 여의도 당사에서 자신의 허위 이력 의혹과 관련해 입장문을 발표하고 있다. 〈사진=공동취재단〉 |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
지난해 10월 윤석열 국민의힘 대선후보는 부인 김건희 씨의 도이치모터스 주가조작 연루 의혹과 관련해 이렇게 해명했습니다. 4천만 원 손해를 봤다고 주장했습니다. 그러면서 주가조작 선수가 계좌를 관리했던 2010년 1월부터 5월까지 거래 내역을 공개했습니다.
JTBC 취재진은 해당 해명이 맞는지 확인해봤습니다. 그 결과, 김 씨는 해당 기간 외에도 도이치모터스 관련 거래를 계속한 거로 파악됐습니다. 손해를 봤다고 주장했지만, 또 다른 거래에서 이익을 본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내야 할 세금을 3년이 지나 뒤늦게 낸 사실도 새롭게 드러났습니다.
자세한 취재내용과 윤석열 캠프의 해명까지, 잠시 후 저녁 7시 30분 JTBC 뉴스룸에서 전해드립니다.
정해성 기자
JTBC의 모든 콘텐트(기사)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바, 무단 전재,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Copyright by JTBC All Rights Reserved.
이 기사의 카테고리는 언론사의 분류를 따릅니다.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