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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7 (토)

'비니에 힙합의상'…이재명, 깜짝 '댄서'로 변신 [TF포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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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선 후보가 20일 오후 서울 성동구 원밀리언 댄스 스튜디오에서 열린 'JM, 우리가 원하던 게 이거잖아'에서 발언하고 있다. /국회사진취재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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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힙합 의상을 입고 등장한 이 후보는 짧은 댄스를 배우며 안무가들과 소통했다. 이 후보는 "과거에는 일탈한 사람들이 하는 일처럼 여겼는데 지금은 청소년들의 우상이 됐다"라며 "국가의 한 축으로 존중하고, 육성·지원할 필요가 있을 것"이라고 언급했다. /국회사진취재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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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팩트|국회사진취재단]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선 후보가 20일 오후 서울 성동구 원밀리언 댄스 스튜디오에서 열린 'JM, 우리가 원하던 게 이거잖아'에서 발언하고 있다.

이날 이재명 후보는 원밀리언 소속 유명 댄서인 리아킴과 하리무, 영제이, 백구영, 루트 등 안무가들과 만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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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록색 비니에 힙합 의상을 입고 등장한 이 후보는 비트에 맞춰 간단한 안무를 배우며 인사를 나눴다.

이 후보는 "2006년에는 학생들이 춤을 추면 불량 학생 취급을 했다"며 "요즘은 하나의 직업으로 인정받고 있는 것 같다"라고 언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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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전에는 문화예술 공약을 발표하며 "문화 예술인에게 연간 100만 원의 기본소득을 지급하고 공공임대주택 보급을 확대하겠다"라고 말했다.

이 후보는 문화·예술의 성장을 위해 "국가 재정에서 문화예산 비중을 현재보다 두배 이상 더 높은 2.5%까지 대폭 확대하고, 일의 유형과 관계없이 모든 문화예술인에게 충분한 노동권 보장을 위한 사회보장제도를 강화할 것"이라며 "문화예술기관 채용에 개방형 공모제를 확대해, 현장경험과 전문성이 정책에 반영되게 하겠다"라고 약속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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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eonflower@tf.co.kr
사진영상기획부 photo@tf.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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