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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6 (금)

'역대 최고 몸값' KIA 나성범 "우승은 물론, 車 많이 받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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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프로야구 자유계약 '역대 최고액'으로 KIA에 입단한, 나성범이 "자동차를 많이 받고 싶다"는 독특한 각오를 전했습니다.

무슨 사연인지, 이다솜 기자가 만났습니다.

[리포트]
등번호는 47번. NC 시절과 같지만 이제는 호랑이 군단의 일원입니다.

"잘 부탁드리겠습니다"

김종국 감독도 정중한 인사로 나성범을 맞이하고, 나성범은 동료 선수들과 KIA의 12번째 우승을 다짐하는 손가락 세리머니로 포부를 전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