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당 이재명, 국민의힘 윤석열 대선후보가 오는 27일 첫 양자 TV토론을 실시합니다.
두 후보는 지상파 방송 3사 주관으로 밤 10시부터 120분 동안 양자토론을 하기로 했다고 민주당 박주민 방송토론 콘텐츠 단장이 밝혔습니다.
박 단장은 또 방송 3사가 설 연휴 뒤 4당 후보 합동 토론을 제안해 이재명 후보는 수용했다며, 윤석열 후보 등 다른 3당 후보도 참여해달라고 촉구했습니다.
이한석 기자(lucaside@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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