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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26 (화)

이슈 차기 대선 경쟁

안철수 "말 배우는 만 2~7세 어린이에 투명마스크 지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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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철수 국민의당 대선 후보. 〈사진-국회사진기자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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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철수 국민의당 대선 후보가 만 2~7세 어린이에게 투명 마스크를 무상지급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안 후보는 오늘(18일) 페이스북에 "우리말을 배우고 익히는 만 2∼7세(초등생 1년) 어린이들에게 투명마스크 무상지급하겠습니다"라고 적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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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이스북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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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6일 "10년 안에 노벨과학상 수상 국가를 만들겠습니다"라고 적은 데 이은 두 번째 단문 공약입니다.

안 후보는 지난 2021년 10월에도 페이스북에 영상을 공유하며 "영유아들은 입 모양을 보면서 말을 배우고, 이에 따라 정서와 지능이 발달한다"면서 "모두 마스크를 쓰고 사는 세상에 태어난 아이들이 말을 배울 기회를 놓치고 있다"고 지적한 바 있습니다.

허경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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