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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다 한복판 폭탄 터진 듯…"몇분 만에 쓰나미가 도시 덮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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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태평양 통가 해저화산 최소 8분간 분화…"규모 5.8 지진 수준" 관측

남반구 뉴질랜드·북반구 알래스카서도 폭발음 들려


(서울·오클랜드=연합뉴스) 황철환 기자 고한성 통신원 = 남태평양 해저화산 분화로 섬나라 통가에 초대형 쓰나미가 덮친 가운데 이번 화산에 따른 흔들림이 규모 5.8 지진 수준이라는 관측이 나오고 있다.

16일(현지시간) AFP 통신 등 외신에 따르면 전날 오후 대폭발을 일으킨 통가 훙가 하파이 화산에서 불과 65㎞ 떨어진 통가의 수도이자 최대도시 누쿠알로파는 1.2m 높이의 쓰나미(해일)에 휩쓸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