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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6 (금)

광주 아파트 붕괴 6일째…안전 우려 높아 수색 난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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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시청자 여러분, 뉴스룸을 시작하겠습니다. 광주 아파트 붕괴 사고가 일어난 지 오늘(16일)로 엿새째입니다. 실종자 5명의 가족들은 오늘도 간절히 기적을 바라고 있지만 곧 떨어져내릴 것 같은 콘크리트 바닥과 철근, 또 언제 쓰러질지 모르는 140미터 타워크레인 때문에 수색이 쉽지 않은 상황이 계속되고 있습니다.

현장에 나가있는 취재기자 연결해보죠. 임지수 기자, 수색에 진전이 있습니까? 오늘 추가로 실종자가 발견될 일은 없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