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힘 윤석열 대선 후보가 15일 부산 수영구 부산시당에서 열린 부산 선거대책위원회 필승결의대회에서 인사하고 있다. 연합뉴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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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 후보는 “세계 최고의 해양도시, 세계 최고의 첨단 도시”라는 비전과 함께 “GTX 건설로 부울경 30분 생활권 시대를 만들겠다”는 약속도 했다
아울러 “세계 최고의 해양도시로 발돋움하려면 금융 자원이 뒷받침돼야 한다”며“KDB산업은행을 부산으로 이전시키겠다”고 밝혔다.
윤 후보는 “부산 시민 여러분은 지난해 4월 우리 당의 박형준 시장님을 압도적으로 지지해 당선시켜줬다”며 “이제 저를 믿고 힘을 달라. 더 잘하겠다”고 지지를 호소했다.
윤 후보는 “이번엔 우리가 반드시 심판해야 한다. 부산 시민이 얼마나 무서운지 보여줘야 한다”며 “여러분과 함께 정권교체를 이뤄 국가정체성을 확실히 하고, 국민 삶에 희망을 되찾아 드리겠다”고 했다.
이해준 기자 lee.hayjune@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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