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튜브 캡처 〈사진=유튜브 '이재명' 채널 캡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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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후보는 "탈모인이 겪는 불안, 대인기피, 관계 단절 등은 삶의 질과 직결되고, 일상에서 차별적 시선과도 마주해야 하기에 결코 개인적 문제로 치부될 수 없다"며 "특정 연령, 성별의 문제도 아니다"라고 주장했습니다. 그러면서 "국가가 적절하게 지원해 탈모 치료에 도움을 드리겠다"고 했습니다.
이 후보는 일각에서 제기하고 있는 포퓰리즘 공약 논란에 대해 "박근혜 정부에서는 치아 스케일링과 고가 임플란트에 건강보험을 적용한 사례도 있다"며 "탈모인들의 고통과 불편을 외면한 채 포퓰리즘으로 무조건 반대하는 것은 정치적 내로남불에 가깝다"고 주장했습니다.
고석승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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