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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역총액 처음 6조$ 돌파 6조1400억$...사상 최대
[상하이=AP/뉴시스] 지난 7월10일 공중 촬영한 중국 상하이 양산 컨테이너 부두 모습. 2021.07.1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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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이재준 기자 = 지난해 중국 수출은 위안화 기준으로 전년 대비 21.1%, 수입 경우 21.5% 각각 늘어났다고 중국 해관총서(관세청)가 14일 발표했다.
신화통신 등에 따르면 해관총서는 이날 2021년 무역통계를 통해 작년 한해 중국 무역액이 전년보다 21.4% 증가한 39조1000억 위안(약 7301조5300억원)에 달했다고 밝혔다.
이중 수출은 21.2% 늘어난 21조7300억 위안, 수입이 21.5% 증가한 17조3700억 위안이다.
달러 기준으로 중국 무역총액은 6조1400억 달러로 처음 6조 달러를 돌파하면서 사상최대를 기록했다.
2021년 무역수지는 4조3600억 위안 흑자를 냈다.
해관총서는 작년 대미 수출입 총액이 2020년보다 20.2% 증대한 4조8800억 위안에 이르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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