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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17 (금)

'14조 원 규모' 첫 추경…소상공인 300만 원 추가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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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정부는 14조 원 규모의 새해 첫 추경을 발표했습니다. 설연휴 전 편성해서 소상공인과 자영업자에게 300만 원씩 추가 지원할 계획입니다.

김범주 기자의 보도입니다.

<기자>

정부가 새해 첫 추가 경정 예산안을 발표했습니다.

작년에 예상보다 더 걷혔던 세금 10조 원 등을 포함해서 총 14조 원 규모입니다.

어제(13일) 문재인 대통령이 초과세수를 소상공인과 자영업자 용으로 쓸 방안을 마련하라고 지시한 데 이어 나온 발표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