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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28 (금)

해외 입국자 대중교통 금지…거리두기 3주 연장 가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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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정부가 해외에서 들어오는 모든 입국자에게 대중교통을 이용하지 못하게 하는 등 방역 조치를 강화하기로 했습니다. 오늘(14일) 발표되는 거리두기 조정안은 3주 더 연장하는 쪽으로 가닥이 잡혔는데, 다만 사적 모임은 6명까지 늘릴 전망입니다.

보도에 손형안 기자입니다.

<기자>

해외 유입 확진자는 391명으로 역대 최다였습니다.

미국발 확진자만 265명이었는데, 50명 가까이는 지난주 미국에서 열린 전자박람회, CES 참석자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