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5.18 (토)

포천 섬유공장 화재로 12시간째 진화…인명피해 없어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앵커>

매서운 한파 속에 어젯(12일)밤 전국 곳곳에서 화재가 잇따랐습니다. 경기 포천시에 있는 한 섬유 공장에서 불이 나 12시간 넘게 진화 작업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사건·사고 소식, 전연남 기자입니다.

<기자>

시뻘건 불길이 피어오르고, 새까만 연기는 쉴 새 없이 솟구칩니다.

어제 저녁 6시 15분, 경기 포천시 소흘읍의 한 섬유 공장에서 불이 났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