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기업·소상공인을 위한 방역물품지원금 지급 신청이 오는 17일 시작됩니다.
식당과 카페, 유흥주점, 노래연습장, 실내 체육시설, 독서실 등이 16개 업종이 대상으로, QR코드 확인용 단말기, 손 세정제, 마스크와 체온계 등 방역물품 구입에 업체당 최대 10만 원까지 지원됩니다.
접수 초기 신청자가 몰릴 것에 대비해 신청 첫 열흘간 사업자등록번호 끝자리에 따라 10부제로 접수를 받습니다.
남승모 기자(smnam@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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