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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1 (화)

곳곳 최다…WHO "두 달 내 오미크론 절반 감염" 예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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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오미크론 변이 확산으로 세계 각국이 사상 최다 신규 확진자 수를 기록하고 있습니다. 사망자와 입원 환자 역시 크게 늘어나고 있습니다. WHO는 두 달 안에 유럽 인구의 절반이 오미크론 변이에 감염될 수 있다는 예측까지 내놨습니다.

한세현 기자입니다.

<기자>

유럽 주요국의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수가 사상 최다를 기록했습니다.

프랑스의 신규 확진자는 35만여 명으로, 종전 최고치였던 지난 5일 33만 2천여 명보다 2만 명가량 증가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