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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28 (금)

아파트 공사 중 '와르르'…"붕괴우려로 수색 중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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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어제(11일) 오후 광주에서 39층 아파트 외벽이 공사 중에 무너져 내렸습니다. 공사 현장에 있던 6명이 아직 연락이 되지 않고 있는데, 현장 취재기자 연결해 자세한 상황 알아봅니다.

전형우 기자, 지금도 수색이 계속되고 있습니까, 어떻습니까?

<기자>

네, 저는 광주광역시 화정동 아파트 붕괴 사고 현장에 나와 있습니다.

연락이 두절된 작업자 6명에 대한 수색 작업은 어제저녁 8시부터 일시 중단된 상태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