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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07 (금)

중대재해법 27일 발효…울산 지역 산업계 '초긴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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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대형 사업장이 많은 울산지역 산업계가 중대재해처벌법 시행을 앞두고 바짝 긴장하고 있습니다. 안전관리 전담 부서를 신설하고 인력을 새로 뽑는 등 대응책 마련에 고심하고 있습니다.

김진구 기자입니다.

<기자>

환기가 잘되지 않는 좁은 공간에서 청소작업을 하다 작업자 2명이 유독 가스에 질식돼 숨진 산업재해.

강화된 처벌법이 적용되면 사업주나 최고 경영자가 구속될 수도 있는 중대 재해에 해당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