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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17 (월)

윤석열 "필수의료 국가책임제 · 임대료 1/3 국가 부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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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국민의힘 윤석열 대선 후보도, 오늘(11일) 신년 기자회견을 열고 필수의료 국가책임제와 임대료 나눔제 등을 공약했습니다. 정권 교체가 왜 자신으로 되어야 하냐는 질문에는 국민이 판단할 문제라고 말을 아꼈습니다.

박원경 기자입니다.

<기자>

공장을 리모델링 한 서울 성수동 카페에서 신년 기자회견을 가진 윤석열 국민의힘 후보.

현 정부의 코로나19 방역 정책과 부동산 정책 등을 비판하며, 비상 상황에서도 의료 핵심 인력의 진료를 보장하는 필수의료 국가책임제, 임대료의 3분의1을 국가가 분담하는 임대료 나눔제 등을 공약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