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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20 (목)

밤 9시 넘었는데 "한 곡만"…노래방 업주 폭행 50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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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어젯(10일)밤 경기도 김포에 있는 한 코인노래방에서 손님이 사장을 폭행해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영업제한 시간인 9시가 넘었는데 노래를 부르겠다고 하다가 이를 제지한 사장을 폭행한 겁니다.

밤사이 사건·사고 소식 강민우 기자입니다.

<기자>

영업제한 시간인 밤 9시를 넘겨 불이 꺼진 경기 김포시의 한 코인노래방.

50대 남성이 문을 열고 들어오고, 사장이 급히 제지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