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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04 (목)

화이자 "오미크론 백신, 3월 준비"…모더나 "가을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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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이렇게 논란이 되고 있는 방역패스를 앞으로도 어느 수준까지 적용할지, 거리두기는 어떻게 할지 결정할 주요 변수는 지금 빠르게 퍼지고 있는 오미크론 변이를 우리가 얼마나 통제할 수 있느냐입니다. 정부도 이 부분을 고민하고 있습니다.

이런 가운데 화이자와 모더나 등 대형 제약사들이 오미크론 변이용 백신 개발에 속도를 내고 있다는 소식이 지난밤 사이에 들어왔습니다. 특히 화이자는 3월이면 새 백신이 나올 거라고 밝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