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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05 (금)

"비번 자꾸 잊어버리는데…" 마트 앞 일부 손님들 혼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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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어제(10일)부터 백화점과 대형마트에도 방역패스가 적용됐습니다. 스마트폰 사용이 익숙지 않은 어르신들 그리고 어쩔 수 없이 백신을 맞지 못한 일부 미접종자들은 불편할 수밖에 없었습니다. 방역패스 철폐를 요구하는 야간 집회도 열렸습니다.

장훈경 기자가 방역패스가 확대 적용한 첫날 현장 모습을 취재했습니다.

<기자>

서울의 한 대형마트 입구에 긴 줄이 생겼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