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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26 (일)

베트남 남성, 김해 도로 한복판 흉기 휘두르며 '난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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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어제(9일) 오후 경남 김해의 한 도로 한복판에서 외국인 남성이 흉기를 들고 난동을 부려 한 명이 다쳤습니다. 서해안 고속도로에서는 달리던 차량에서 불이 났습니다.

사건·사고 소식 정구희 기자입니다.

<기자>

한 남성이 도로 한복판에서 한 손에 흉기를 들고 상대를 위협합니다.

어제 오후 5시쯤 경남 김해시 동상동에서 20대 후반 베트남 남성이 흉기를 휘두른다는 신고가 접수됐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