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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01 (토)

오스템 횡령 직원이 빼돌린 돈 · 공범 찾기 '전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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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1천800억 원 넘는 회삿돈을 횡령한 혐의를 받는 오스템임플란트 재무 담당 직원에 대해 경찰이 구속영장을 신청했습니다. 검찰은 아직 확인하지 못한 1천억 원 넘는 돈이 어디로 흘러갔는지 수사하면서 이른바 윗선 개입 의혹도 본격적으로 들여다보고 있습니다.

손형안 기자입니다.

<기자>

오스템임플란트 회삿돈 횡령 사건을 수사 중인 경찰이 지금까지 수사를 통해 찾아냈다고 밝힌 피해액은 약 730억 상당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