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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18 (토)

WHO "오미크론 경시 금물"…진정세 보이던 일본도 긴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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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세계보건기구, WHO의 집계 결과 지난 연말부터 새해로 이어지는 일주일 동안 전 세계에서 952만 명이 코로나에 확진돼 그 전주에 비해 71%나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WHO는 오미크론의 확산세가 매우 크고 빨라 전 세계 보건 시스템을 압도하고 있다며 증상이 약하다고 결코 가볍게 봐서는 안 된다고 경고했습니다. 이런 가운데 코로나 진정세를 보였던 일본에서도 하루 확진자가 다시 6천 명대로 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