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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19 (일)

'돌연 화해'한 윤석열-이준석…불안한 시선 여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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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그럼 김형래 기자와 정치권 이야기 정리해 보겠습니다.

Q.. 1시간 만에 급변?

[김형래 기자 : 먼저 시간 순서대로 보겠습니다. 저녁 7시 50분 이준석 대표가 의원총회장에서 한 번 더 도망가면 사퇴하겠다, 이렇게 한 발 물러섰습니다. 바로 직후 윤석열 후보가 회의장에 도착해 모두 다 내 책임이라고 선언하면서 상황이 확 바뀝니다. 10분 뒤에 윤 후보와 이 대표가 비공개 회동을 시작했고 저녁 8시 반에는 두 사람이 손을 맞잡고 나와서 과거는 다 털어버리자 이렇게 포옹했습니다. 그리고 15분 뒤 두 사람은 이 대표가 모는 전기차에 같이 타고 순직 소방관 조문을 가면서 롤러코스터 같았던 하루가 끝났습니다.]